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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구정부 대변인: 국가안전법, 재향항 국제 투자자의 각종 자유와 권리에 추호의 피해도 없다

2020년 05월 29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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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5월 28일발 신화통신: 미국전국상회, 향항미국상회가 최근 발표한 관련 성명과 관련해 향항특별구정부 대변인은 법을 준수하는 절대다수의 향항 주민, 해외 투자자를 포함하여 향항 관련 국가안전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향항 시민과 국제 투자자가 향유하는 각종 자유와 권리에 추호의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만약 미국이 일방적으로 대향항 정책을 바꾼다면 미국 자체의 리익을 손상시킬 것이다.

대변인은 ‘한 나라, 두 제도’가 향항에 부여한 특수한 지위는 줄곧 효과적이였고 향항에 설립된 많은 해외기업들도 이로 인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나라, 두 제도'는 우리의 최대 우세이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이라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은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엄중한 법적 허점이 존재한다. 지난해 동란과 폭력사건 그리고 현지 테로주의가 머리를 쳐들면서 국가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했고 관련 법률의 허점을 막아야 할 필요성이 두드러졌다.

대변인은 또 국가안전법은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이나 향항이 국제 도시로서 성공할 수 있는 제도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법규는 국가 분렬, 정권 전복, 테로활동 조직 및 외국과 경외 세력의 향항특별행정구 사무 관여 등에 대해 규제하고 있다. 법을 준수하는 절대다수의 향항 주민, 해외 투자자를 포함하여 향항 관련 국가안전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변인은 향항은 세계무역기구의 창시회원국으로서 줄곧 아태경제협력체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면서 규칙을 바탕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제도를 계속 실시하고 자금원천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기업에 공평한 경쟁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투자, 업무, 생활 지역을 선택할 때 전세계 상업계는 모두 한 경제체의 안전과 안정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지적하면서 향항 사회를 뒤흔들고 폭력이 란무했던 지난해와 같은 상황이 최근 재현되면서 상업계와 투자자들의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고 항공, 소매, 려행, 음식 등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향항과 미국은 오랜 기간 무역, 상업, 투자 등 분야에서 우호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해왔담녀서 현재 8만 5000명 이상의 미국 공민이 향항에 정착하여 일하고 있는데 교육, 예술, 문화 등 분야에서 쌍방은 두텁고 광활한 인적 련결을 가지고 있다고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이 향항에서 벌어들인 무역흑자는 전 세계 무역 파트너중 제일 높은데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관련 화물 무역흑자가 루계로 2970억딸라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