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칠레 당국이 111세 할머니가 코로나 19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산티아고 뉴뇨아의 한 양로원에 살고 있는 이 고령의 할머니(수니가)는 지난 4월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이곳에서는 약 25명의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27일(현지시간) 칠레 당국이 111세 할머니가 코로나 19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산티아고 뉴뇨아의 한 양로원에 살고 있는 이 고령의 할머니(수니가)는 지난 4월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이곳에서는 약 25명의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