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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위험지역에서 온 입경자에 대해 신종코로나페염 검사 강제진행 예정

2020년 08월 05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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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8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의영): 독일정부는 일전 1일부터 모든 독일 입경자들은 72시간내에 무료 신종코로나페염 검사를 접수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향후 1주일내에 독일은 위험지역에서 온 입경자들이 신종코로나페염 검사를 강제적으로 받도록 한다.

독일정부는 새롭게 130개 위험국가와 지역을 확정했는데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관련요구에 따라 위험지역에서 온 모든 독일 입경자들은 반드시 입경전 48시간 혹은 입경후 72시간내에 신종코로나페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검사결과를 얻기 전까지는 반드시 격리를 받아야 한다. 기타 지역에서 온 입경자들도 입경 72시간내에 코로나19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지점은 공항, 역전, 위생국, 진료소 등이며 검사비용은 독일정부에서 부담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