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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 국가등록 획득

2020년 08월 12일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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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8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란해):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1일에 로씨야보건부에서 처음으로 자국에서 연구제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백신에 국가등록을 부여했는데 그의 딸이 이미 접종했고 느낌이 좋다면서 바야흐로 대량생산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11일, 로씨야 대통령 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당일 모스크바주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에서 여러명의 로씨야정부 관원과 영상회의를 진행할 때 해당 백신은 ‘가마레야’ 역학 및 미생물학 국가연구센터에서 아데노바이러스를 담체로 하여 연구제작한 것으로 “백신은 이미 필수적인 검증을 거쳤는바 기능을 충분하고 효과적으로 발휘해 항체를 안정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