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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뉴질랜드 총리, 대선 4주 연기 선포

2020년 08월 19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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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톤 8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곽뢰 로회겸): 뉴질랜드 총리 아던은 17일 원래 9월 19일에 거행하기로 했던 대선을 4주 연기하여 10월 17일에 거행한다고 선포했다.

뉴질랜드법률에 의하면 총리는 대선일자에 대하여 결정할 권한이 있다.

아던은 17일 웰링톤에서 거행한 기자회견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선을 연기하는 것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오클런드시에서 두번째로 집중폭발한 정황에서 내린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하지만 이미 여러 당파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했다. 그녀는 전염병상황은 세계적 범위의 새로운 정상상태로서 사람들은 전염병상황형세하의 허다한 개변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2일 동안 사회구역 전파 질병사례를 발견하지 못한 후 뉴질랜드 최대도시 오클런드에서 이번 달 11일 4건의 감염원이 불명한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나타났다. 12일 점시부터 시작하여 오클런드방역호응급별은 1급으로부터 ‘도시봉쇄’에 상당한 3급으로 상향조정되였다. 뉴질랜드 다른 지역 방역호응급별도 이미 2급으로 상향조정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