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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여러 나라 백신접종 계속 추진, 부분적 국가 전염병상황 다소 완화

2021년 01월 20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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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1월 17일발 신화통신(신화사 중동지역주재 기자 보도 종합): 이란, 토이기, 이스라엘 등 여러 중동지역 국가들은 16일 백신접종을 계속하여 추진했는데 팔레스타인, 카타르 등 국가의 전염병상황이 다소 완화되였다.

이란 대통령 루하니는 16일, 이란은 3월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이러스이변이, 계절추위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이란의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준엄하게 하기에 반드시 국부적인 조업회복을 하는 동시에 계속하여 방역조치들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새로운 한차례 전염병이 폭발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 보건부의 16일 통보에 따르면 이란의 신규 확진자는 6100명, 루적 확진자는132만 4395명이다.

토이기 부통령 옥타이는 16일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접종했다. 옥타이는 접종후 모든 공민들이 백신을 접종하기를 바라는바 이는 개인건강과 공공보건안전에 모두 중요하다고 밝혔다. 토이기에서 14일부터 시작하여 대규모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백신을 접종한 이래 이미 65만명이 접종했다. 토이기 보건부 공식사이트는 16일 저녁 토이기에는 루적 확진자가 238만 665명이고 루적 사망자는 2만 3832명이며 루적 완치환자는 225만 4052명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6일, 17일부터 시작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중군체를 더한층 확장시켜 45세로부터 50세 사이의 군체에 접종한다고 밝혔다. 목전 이미 203만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6일 새롭게 4건의 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례를 발견했는데 총수가 이미 159건에 달한다고 선포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16일 자국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계속하여 개선되고 있는데 일당 신규 확진자가 련속 8일간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보건부 사이트가 이날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국 신규 확진자는 427명, 루적 확진자는 17만 637명, 신규 사망자는 13명, 루적 사망자는 1861명이다.

카타르 보건부는 16일, 자국 신규 확진자는 204명이고 루적 확진자는 14만 7089명이며 루적 완치자는 14만 3162명이고 루적 사망자는 246명이라고 선포했다. 카타르 전염병상황은 앞서보다 다소 완화되였지만 정부는 여전히 현행 방역조치들을 엄격하게 집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뜌니지 보건부는 16일 자국은 14일부터 17일까지 전면 봉쇄금지가 결속된 뒤 18일부터 24일까지 부분적 봉쇄금지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