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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 민주법치 시범촌 건설 다그쳐

2022년 05월 16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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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연길시사법국에서 제8회 성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과 제9회 주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으로 선정된 10개 사회구역(촌)에 간판을 수여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제6차 5개년 법률보급계획 실시 이래 연길시 각 진, 가두는 법률보급, 의법치리를 기반으로 하는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건설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건설 사업에서 수많은 선진사적들이 용솟음쳐나왔는데 이는 기층 민주법치 건설의 전체적인 향상을 힘있게 추동하고 경제, 사회의 각항 사업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했다. 추천, 심의, 비준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해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 등 4개 촌(사회구역)은 성사법청에서 제8패 성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칭호를 수여했고 연길시 건공가두 연흥사회구역 등 6개 사회구역(촌)은 제9패 주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칭호를 수여받았다.

연길시사법국 해당 책임자는 “지금까지 연길시에는 1개의 국가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5개의 성급 민주법치 시범촌(사회구역), 20개의 주급과 83개의 시급 시범촌(사회구역)이 있다.”며 “올해는 제8차 5개년 법률보급계획의 관건적인 한해로서 연길시는 법률보급, 의법치리 사업에서 혁신, 조정,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으로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계속하여 법치선전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의법치리와 민주법치 건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