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분렬과 대항을 꾀하는 행동은 반대”왕의, 미국의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 큰 의문 표시

2022년 05월 25일 14:4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2일 빌라왈 파키스탄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아시아 방문에서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출범을 발표한 데 대해 론평하면서 중국은 지역협력에 리로운 구상은 환영하지만 분렬과 대항을 꾀하는 행동은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미국의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가 도대체 어느 부류에 속하는지에 대해 큰 의문이 든다면서 그 뒤면에 숨겨진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은 세개 측면으로 미국의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를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 자유무역을 추진해야 하지 변형의 보호주의를 실시해서는 안된다.

둘째, 세계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여야지 산업망의 안정을 파괴해서는 안된다.

셋째, 개방과 협력을 추진해야지 지연적 대항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지연정치에 한해 사심이 없고 단지 협력의 성의만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14억 인구의 초대규모 시장은 계속하여 역내 국가들에 개방할 것이며 호혜상생의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한개 프레임으로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시도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