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외교부, 중미 일부 소통채널 취소와 관련해 답변

대화에는 성의가 필요

2022년 08월 11일 15:4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반격조치중의 하나로 중국은 미국과의 일부 소통채널을 페쇄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대화에는 성의가 필요하며 중국은 펠로시의 대만방문과 관련해 계속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에 참답게 반성하고 오류를 즉각 시정하며 ‘대만독립’ 분렬세력에 대한 종용과 지지를 중단하고 ‘대만카드’를 리용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특히 흑백을 전도하고 도적이 도적이야 하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위기를 확대하는 것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