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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을 단호히 반대

2022년 08월 11일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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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송 중국 군축사무대사가 8월 8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하 조약) 제10차 심의대회에서 전문발언을 하고 핵전파방지문제에서 중국의 립장과 주장을 전면 천명했으며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가 핵추진 잠수함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이와 함께 일본과 관련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핵공유’를 복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리송 대사는 <조약>은 국제적으로 전파방지체계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은 전례 없는 것으로 교과서급의 핵전파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국의 지연 전략의도는 “야심이 모두 빤히 드러나보인다.”라고 강조하고 미국과 영국이 <조약> 약속이 존재하는 나라로서 공공연히 비핵무기 나라에 핵잠수함 원자로 그리고 톤으로 헤아리는 무기급 고농축 우라늄을 양도하기로 결정한 것은 심각한 확산 리스크를 구성하며 량국의 ‘이중기준’을 충분히 폭로했다고 지적했다.

리송 대사는 ‘핵공유’와 <조약>의 취지, 원칙은 서로 배치되며 그 자체가 바로 핵확산이라고 강조했다.

리송 대사는 또한 ‘핵공유’의 모식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복제하려는 그 어떤 시도이든지 모두 로골적인 핵전파라고 하면서 기필코 본 지역 나라의 단호한 반대를 받을 것이며 필요한 경우 엄격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