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백영, 온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감찰전원 왕빈은 21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발표회에서 몇년간 우리 나라는 비교적 높은 접종률을 유지하면서 척수회백질염을 소멸하고 ‘B형간염 대국’이라는 모자를 벗었으며 작년 여러 나라에서 홍역 전염병이 폭발한 정황하에 우리 나라 홍역 발병률은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왕빈은 백신접종은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최근년래 우리 나라는 면역계획백신의 종류를 부단히 증가해 현재 적령 아동들은 15가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여 15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9년 국가 면역계획백신 접종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몇년간 우리는 대량의 면역접종사업을 통해 척수회백질염을 소멸하고 ‘B형간염 대국’이라는 모자를 벗었다. 2019년 전세계 여러개 나라에서 홍역 전염병이 폭발한 정황하에 우리 나라 홍역 발병률은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왕빈은 말했다.
매년 4월 25일은 전국 아동예방접종 선전일로서 올해의 주제는 ‘제때에 백신을 접종하여 건강한 보호막을 함께 세우자’이다. 왕빈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예방접종사업을 지지하여 건강중국 건설을 함께 조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