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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방안 출범해 영구 반금 다국적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건설 추진

2020년 08월 20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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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새로운 업종형태로서 다국적 전자상거래는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최근 료녕성정부는 <중국(영구) 다국적전자상무종합실험구 실시방안>, <중국(반금)다국적전자상거래종합실험구 실시방안>을 출범했다. 방안에 근거하면 영구, 반금 두 지역은 매개체건설, 산업사슬 확장, 배합시스템 보완, 브랜드 창조, 인재양성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해 특색있는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집결구를 만들고 전국 다국적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게 된다.

방안은 두 지역에 대해 구체적인 발전목표를 제정했다. 영구는 2022년말까지 3억원을 초과하는 다국적전자상거래 년간거래액, 300개의 다국적전자상거래 수출입기업, 30개의 다국적전자상거래서비스기업을 건설할 예정이고 3년에서 5년 사이 개혁혁신실험을 거쳐 동북를 복사하고 중동과 유럽을 련결시키는 지역성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집거쎈터, 혁신창업쎈터와 종합서비스쎈터를 건설하며 산업특색이 두드러지고 시설이 보완된 다국적전자상거래종합실험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반금에 대해 료녕성은 현지에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집거구, 대외무역전형승격시범구, 수출입상품화물운수거래쎈터를 건설해 반금을 동북을 복사하는 다국적전자상거래무역 물류중추로 만들 예정이다.

다국적전자상거래와 본지산업의 심도 깊은 융합을 추동하는 것은 2개 지역에 종합실험구를 건설하는 중요임무로 되였다. 방안은 영구 각 현(시, 구)은 각 지역 수출입특점에 근거한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원구 건설계획을 제출했다. 례를 들어 료녕자유무역실험구 영구지역은 종합보세구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원구를 건설해 다국적전자상거래기업, 창고물류서비스기업을 적극 인입하고 반금은 각 현(구), 경제구 산업특색과 우세에 의거해 특색이 있는 다국적전자상거래산업발전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다국적전자상거래는 고효률적인 물류체계의 지탱이 있어야 한다. 이에 영구는 종합실험구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산업사슬 각 물류과정의 자원을 통합해 영구 항구형 국가물류중추와 국가골간저온류통체계 물류기지 련동발전을 강화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