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비 7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황배소, 두상택 한소명): 국가주석 습근평이 20일 아부자비에서 아랍련합추장국 부통령이며 총리인 무하메드 아부자비 왕세자 무하메드와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간에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각 분야에서의 심층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 관계가 보다 높은 수준, 보다 높은 분야, 보다 높은 차원에로 부단히 발전하도록 추동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습근평은 우선 아랍련합추장국에서 기울인 성대하고도 열정적인 접대와 안배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이는 아랍련합추장국의 중국인민에 대한 친선적인 감정과 량국 관계에 대한 높은 중시를 충분히 구현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5년 12월, 왕세자전하와 함께 북경에서 량국 친선적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아주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량자관계가 전면적이고 쾌속적인 심층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공동 인도했다.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의 협력은 전망이 광활하고 잠재력이 거대하다. 이번 방문기간 우리 두 나라가 중국—아랍련합추장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공식 구축한 것은 쌍방이 전략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호혜협력수준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다. 우리는 량국이 서로 학습하고 서로 참조하며 상호 도와주는 좋은 파트너, 좋은 동반자가 되여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 것이라 믿는다. 습근평은 칼리파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쌍방은 중국-아랍련합추장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확실하게 실시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를 튼튼히 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계속 돌보며 쌍방이 자국 국정에 맞은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지지해야 한다.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천연적 협력동반자이다.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을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거점국가로 간주하며 왕세자전하가 ‘실크로드 재진흥’구상을 제기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쌍방은 전략적 접목과 산업정책의 소통을 강화발전시키고 량국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시범항목을 잘 계획하고 잘 운용하여 중동해만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은 아랍추장국과 함께 전방위적, 립체적 에너지협력구도를 형성하여 투자와 금융 협력을 심화하고 혁신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 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일체 형식의 테로주의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민심상통을 견지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부동한 종교와 부동한 문화의 포용과 상호 참조를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왕세자전하가 발기한 ‘청년대사’ 중국방문 항목 실시를 지지하며 부통령이며 총리인 전하가 제기한 ‘중국포옹’계획을 높이 평가하며 아랍과 함께 경험을 공동향유하고 디바이세계박람회를 세인이 주목하는 성회로 공동 개최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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