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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와 회담

2019년 09월 12일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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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국원수 중국-까자흐 영구적인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시키기로 일치하게 결정

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인민대회당에서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와 회담을 거행했다. 량국원수는 쌍방이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합작상생하는 정신으로 중국-까자흐스딴의 영구적인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제 10여일이 지나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성대하게 경축하게 된다. 70년래,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를 향해 한창 나가고 있다. 이 과정은 종래로 순탄하지 않았지만 외부형세가 어떻게 변화되든지 중국은 모두 확고부동하게 전심전력으로 자신의 일을 잘해나갈 것이며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고품질발전의 실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대응할 능력을 완전히 갖고 있는바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 전진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안정적이고 개방적이며 번영한 중국은 항상 세계 미래 발전에 기회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까자흐관계는 선린우호의 모범이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과 함께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비단의 길’ 경제벨트 공동건설이 ‘광명의 길’신경제정책과 련결되여 상호련통을 강화하며 중국-까자흐쓰딴 해륙련합운송의 대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경제무역협력의 품질향상과 승격을 추동하며 산업에너지협력을 착실하게 추동하고 과학기술혁신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와 지방왕래를 밀접히 할 용의가 있다. 중국-까자흐스딴은 기치선명하게 다자주의와 개방형 세계경제를 수호하고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한 글로벌관리체계 구축 추동에 적극적인 공헌을 해야 한다. 우리는 상해경제협력기구가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의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추동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발전의 새로운 안전관을 적극 리행해야 하며 안전협력을 확대하고 ‘세갈래 세력’을 합력해 타격하고 손잡고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