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습근평, 이라크 총리 압둘라 마하디를 회견

2019년 09월 25일 08:1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인민대회당에서 이라크 총리 압둘라 마하디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이 전통친선은 심후하다. 지난해 쌍방은 량국수교 60주년을 공동히 경축했다. 올해는 새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새로운 력사적 시작점에서 중국측은 이라크와 함께 중-이 전략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이라크측이 국가주권, 독립, 통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노력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어떠한 외부세력이든지 이라크내정을 갑섭하는 것을 반대한다. 중국측은 이라크측이 반테로전쟁에서 중대한 승리를 거둔 데 대해 축하를 보내고 계속하여 이라크가 반테로와 재건을 전개하고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울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이라크의 경제재건에 가장 일찍 참여하고 참여 시간이 가장 길며 참여 항목 분포가 가장 넓고 령역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이라크의 안전형세가 가장 준엄한 시기에도 중국기업은 여전히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았다. 중국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이라크재건계획과의 련결을 강화할 것이며 석유, 기반시설건설 등 령역에서 쌍방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중-이는 모두 문명고국이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이라크가 계속하여 강유력한 조치를 취하여 이라크주재 중국 기구와 인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바란다. 중국은 이라크와 안전집법 방면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중동해만국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다. 관련 여러 측은 랭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상호존중의 토대 우에서 대화와 담판 등 평화적인 방식을 통해 타당하게 서로의 모순과 불일치를 해결하고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이라크를 포함한 관련 여러 측과 소통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