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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

2019년 11월 15일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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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1월13일, 습근평 주석은 브라질리아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지난달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해 우리들이 달성한 공감대가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금 끝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브라질 참가측이 달성한 교역액은 지난 제1회의 3.6배에 달한다며 성과는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동서반구에서 최대의 신흥시장 국가로서 넓은 공통리익을 갖고 있다며 우리들은 브라질의 전망에 대해 락관하며 중국과 브라질 협력발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브라질과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나는 당신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관계를 잘 파악하고 인도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대국이며 량국은 전략적인 정력을 유지하고 상호존중과 평등상대를 견지하며 래왕을 강화하고 신뢰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호 시장을 개방하고 농산품과 철광석, 원유 등 인프라성 제품에 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직접적인 공급 경로를 탐구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본국의 기업이 브라질의 인프라건설에 참여하고 호련호통을 촉진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경제와 차세대 통신, 재료과학, 생물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브라질의 지구자원위성이 이제 곧 발사에 성공하고 아울러 후속협력을 추진할 것을 미리 축하한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