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적, 왕해림): 국가주석 습근평은 6일 인민대회당에서 라오스 총리 통룬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통룬에게 분냥 총서기, 국가주석에게 새해인사를 전달할 것을 부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라오스는 좋은 이웃이고 좋은 친구이고 좋은 동지이고 좋은 파트너이며 더 나아가 운명공동체이다. 공산당 령도와 사회주의제도는 우리의 정치적 본색이며 쌍방은 일심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손에 손을 잡고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밀접한 고위층왕래의 전통을 유지하고 국정운영에 대한 교류를 강화해 국정 운영수준과 운영능력을 공동으로 향상시키고 각자의 정치적 안전을 수호하며 량국 및 광범위한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측은 계속해서 라오스의 국가주권 독립 및 존엄 수호를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