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5일발 본사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인민대회당에서 캄보쟈 총리 훈센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국 정부와 인민은 한창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우고 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이런 특수한 시기, 캄보쟈인민은 우리와 함께 있다.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리에 태후는 우리들에게 특별히 위문과 지지를 보내왔고 총리선생은 특히 여러차례 중국을 지지했으며 오늘 특별하게 중국을 방문왔는데 이는 중국-캄보쟈의 깨뜨릴 수 없는 친선과 상호신임을 구현했고 환난을 함께 하는 중국-캄보쟈 운명공동체의 핵심의의를 해석해주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깊은 찬사를 보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 당과 정부는 중국인민과 국제사회에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가장 철저하고 가장 엄격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했다. 현재 예방통제사업은 한창 적극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중화민족은 간난신고를 겪으며 걸어왔다. 중국은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승리할 신심이 있고 능력이 있다. 우리는 계속하여 공개적이고 투명한 태도로 캄보쟈를 포괄한 여러 나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고 공동으로 효과적으로 전염병을 대체할 것이며 전세계와 지역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것이다. 우리는 본국 공민을 대하듯이 중국체류 캄보쟈공민과 류학생들을 잘 돌볼 것이며 그들의 생활과 건강을 보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