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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서둘러 착실하고 세심하게 예방통제사업을 잘 추진하고 경제사회발전의 제반사업을 원만히 수행해야

리극강 주재,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참석

2020년 02월 24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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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3일발 신화통신: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및 경제사회발전 포치회의가 2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은 력사적으로 수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았고 좌절에 직면할수록 더욱 분발정진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갔다. 당면 전염병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한바 예방통제사업이 가장 관건적이고 요긴한 단계에 들어섰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필승의 신념을 확고히 하고 이를 악물고 버티며 계속하여 조금도 방심하지 말고 서둘러 착실하고 세심하게 제반 예방통제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 압력을 원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 생산과 생활 질서를 질서 있게 잘 회복하고 ‘여섯가지 안정’조치를 강화하며 정책조절강도를 높여 우리 나라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과 강대한 원동력을 충분히 방출함으로써 올해 경제사회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의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 특히 호북과 무한의 광범한 당원, 간부, 대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고 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광범한 의료일군, 인민해방군 지휘원과 전투원, 각 전선의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으며 향항, 오문, 대만 동포, 해외교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했고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여러가지 지원을 제공한 국가, 국제기구, 우호인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전에서 불행하게 희생된 동포와 의료진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 공무 순직자 가족, 병사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다.

리극강이 회의를 주재하고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