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3월18일 회의를 개최해 국내외 신종코로나페염 방역과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의 중점업무를 동시에 잘 처리할 데 대해 연구포치했다.
습근평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국이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함과 아울러 국내외 방역 정세의 복잡성과 심각성도 잘 파악해야 한다면서 쉽지 않게 이룩한 방역의 좋은 추세에 역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방역협력을 강화하고 세계보건기구와 긴밀히 협력해 유입성 리스크 대응책을 보완하고 관련국들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힘닿는 대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외 중국 공민에 대한 방역 지도를 잘하고 지지를 주며 여러 업무를 잘 진행해 그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또 국내외 다종요인의 영향으로 현재 중국경제의 하향압력이 계속 커지고 있다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긴박감을 증강해 방역정세에 어울리는 경제운행 질서를 서둘러 구축하고 기업과 사업단위의 조업과 근무재개를 질서있게 추진함으로써 방역으로 조성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국제경제정세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강화해 제때에 대상성 있는 정책조치를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