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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중앙지도소조 사업회보 청취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체제 기제 연구 보완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2020년 05월 07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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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5월6일 회의를 소집하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중앙지도소조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 체제 기제를 연구 보완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호북 등 전염병이 엄중한 지역에 지도소조를 파견하여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관한 당중앙의 여러가지 결책포치의 관철락착을 독촉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의 사업에 대한 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했다.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중앙지도소조는 호북 인민과 무한 인민들과 어깨 겯고 싸우면서 원천통제, 환자구급치료, 물자보장의 세가지 중점을 두드러지게 틀어쥐고 가장 큰 힘을 들여 전연병의 류행을 통제했으며 전국 전염병예방통제의 제일 첫 방어선을 지켜내여 중국의 힘, 중국의 정신, 중국의 효률을 보여주었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전반전, 저격전의 승리를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경외 전염병 확산만연태세가 효과적인 억제를 가져오지 못했으며 국내 개별적 지역에도 집결성 전염병이 나타나 신종코로나전염병은 아직도 아주 큰 불확실성이 있다. 호북성전염병예방통제는 응급성 초상규 예방통제로부터 상시화 예방통제로 전환되였지만 이는 예방통제를 조금 느슨히 하고 조금 쉬여가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중앙은 계속하여 련락소조를 파견하여 호북성과 무한시의 예방통제 후속사업에 대한 지도와 지지를 강화하게 된다. 완치환자들에 대한 재활과 심리상담을 잘하는 것을 계속하여 지도하고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독촉, 락착하고 외부류입방지, 내부반등방지를 잘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추호의 해이함도 없이 틀어쥐고 전염병예방통제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모든 공로가 수포로 돌아가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호북성과 무한시를 협조하고 추동하여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잘하게 하는 동시에 호북성의 경제사회발전의 일련의 정책들이 잘 락착되게 추동하고 지지하며 조업재개와 생활의 정상적인 질서를 재빨리 회복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