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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습근평 회의 사회

<군대 정치사업조례>, <중국공산당 통일전선사업조례>, <중국공산당 당원권리보장조례> 심의  

2020년 12월 01일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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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11월 30일 회의를 소집하고 <군대
정치사업조례>, <중국공산당 통일전선사업조례>, <중국공산당 당원권리보장조례>를 심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사업은 인민군대의 생명선으로서 강화해야지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군대 정치사업조례>를 수정하는 것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이는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군위주석 책임제를 관철하고 당의 군대정치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새 시대 정치건군방략의 전면 락착을 추동하며 우리 군이 시종 당의 절대적인 령도하의 인민군대로 되도록 확보하고 새 시대 군대사명임무를 효과적으로 리행하는 것을 확보하며 당의 새 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전면 건설하는 데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견지해야 하며 군위주석 책임제를 전면적으로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강군사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절대충성, 절대순결, 절대믿음을 확보해야 한다. 당중앙 중앙군위의 집중통일령도를 강화하고 각급 당조직령도의 정치사업책임을 확실하게 락착시키고 여러가지 정치사업이 효과적으로 락착되도록 확보하여 군대정치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전투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모아 정치사업을 전투력건설의 여러 고리에 관철시키고 군사투쟁준비의 전 과정에 융합시키며 강성조치로 전투력표준이 전군에서 확고하게 수립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정치사업의 근본원칙과 제도를 견지하고 정치사업사유리념, 운행모식, 지도방식과 방법수단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정치사업의 전통적 우세와 정보기술의 고도로 되는 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정치생태를 계속하여 맑게 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군대를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단호히 바로잡고 다스려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은 력대로 통일전선과 통전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중국공산당 통일전선조례>를 수정하는 것은 당중앙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규칙에 따라 당을 다스리는 데 착안한 중요한 임무이며 통일전선분야의 당과 국가 기구 개혁정신을 공고히 하고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며 또한 새 시대에 통일전선 법보의 역할을 충분하게 발휘시키는 필연적 요구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통일전선사업에 대한 집중통일 령도를 강화하고 전당이 통전사업을 하는 국면을 형성하여 통일전선사업의 과학화, 규범화, 제도화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 (당조)는 새 시대 통일전선사업을 잘하는 중요성을 충분하게 인식하고 <중국공산당 통일전선사업조례>를 깊이 학습 관철하고 통일전선리론방침정책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학습하고 터둑하며 통전사업의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고 본 지역 본 부문의 통전사업에 대한 계획포치를 강화하며 진정으로 통일전선을 잘 발전시키고 통전사업의 잘 전개하며 모든 단결할 수 있는 력량을 단결시키고 모든 동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요소들을 동원하여 애국통일전선사업이 끊임없이 공고히 되고 발전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당내 민주를 발양하고 당원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당원의 주체지위를 존중하여 당원이 당내 사무에 참여하는 열정을 분발시킴으로써 당내 민주제도체계가 끊임없이 건전히 되고 당원권리보장사업이 중요한 효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시대와 더불어 <중국공산당 당원권리보장조례>를 수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령도제도의 우세를 충분히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당원 주체역할을 발휘시키고 전체 당원들이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분투하게 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광범한 당원들은 의무와 권리, 책임과 담당, 권리행사와 규률준수의 변증통일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처리해야 한다. 당원들의 권리행사는 반드시 의무리행, 담당책임, 규률준수를 전제로 해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조례실시에 대한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학습선전을 잘 틀어쥐며 경상적으로 당원의무와 권리교육을 전개하고 주체책임을 엄격하게 락착하며 제도기제를 보완하고 집행락착을 강화하여 여러가지 보장조치가 실제적으로 락착되도록 확보하고 당원들을 격려하여 새로운 로정에서 자각적으로 선봉모범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당원들을 인도하여 민주감독을 전개하고 기치선명하게 부정기풍과 부패현상과 투쟁하고 당의 토대를 동요시키고 당사업발전을 저애하는 일체 행위와 투쟁함으로써 기풍이 밝은 정치생태를 조성해야 한다. ‘세가지를 구분해야 한다’는 요구를 락착시켜 당원들을 격려하여 대담하게 탐색하고 근면하게 일을 하며 과감하게 책임지고 착실하게 일을 하며 무고 함해를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제때에 규명하고 이름을 바로잡아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 특히는 주요책임동지들은 조례의 각항 규정을 앞장서 집행하고 하급을 인솔하고 의무를 리행하며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본보기와 모범이 되여야 하며 또한 당원의 주체지위를 존중하고 당건설과 당사업에 투신하는 당원들의 적극성, 주동성, 창조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회의는 기타 사항들도 연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