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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19기 6차 전원회의에 제청하여 심의할 문건 토론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2021년 10월 19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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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공중앙 정치국이 회의를 소집하고 당의 100년 분투 력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할 문제를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를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당의 100년 분투 력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 초안에 대해 당내외 일정한 범위내에서 청구한 의견에 대한 상황보고를 청취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토론한 의견에 근거하여 수정을 거친 후 19기 6차 전원회의에 제청해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이번의 의견 청구는 민주를 발양하고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았으며 당내외 여러 면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하게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외인사 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여러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 및 무당파인사 대표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여러 지역, 각 부문, 여러 면과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결의 초안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고 결의 초안의 주요 구조와 내용에 대해 일치하게 찬성했으며 결의 초안은 실사구시적이고 력사를 존중했으며 주제가 선명하고 총화가 전면적이라고 인정한 동시에 여러가지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결의 초안은 여러 지역, 각 부문, 여러 면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00년 이래 중국공산당은 초심과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중국이라는 이 광대한 대지에서 인류 발전력사의 파란만장한 화폭을 그렸으며 근대 100여년간 압박, 착취받던 중국인민을 일떠세게 했고 5000년 문명력사를 가진 중화민족을 현대화로 매진하게 했으며 500년 력사의 사회주의사상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서 성공의 길을 걷게 했고 중국을 큰 걸음으로 시대를 따라잡게 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밝은 앞날을 제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장기적인 분투로정에서 모택동, 등소평, 강택민, 호금도 동지를 주요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하고 혁명, 건설, 개혁을 추진하여 중대한 성과를 취득하였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취득하였고 새로운 귀중한 경험을 쌓아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강력한 생기와 활력을 구현하였으며 당심, 군심과 민심이 전례 없이 분발하였고 우리 나라의 국제지위가 날로 공고해졌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더욱 완벽한 제도적 보장, 물질적 토대, 주동적 정신력량을 제공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용감무쌍한 분투자세로 전세계를 향해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강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불가역적인 력사행정에 진입했다고 장엄하게 선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당은 반드시 우환의식을 명기하고 새시대 당건설의 새롭고 위대한 공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영원히 유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천하고 광범한 인민들의 근본리익을 부단히 실현, 수호, 발전시키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 인솔하여 아름다운 생활을 위하여 부단히 분투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