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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디지털경제 발전 추세와 법칙 파악하고 우리나라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 추진해야

2021년 10월 20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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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이 10월18일 오후 우리나라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과 관련해 제34차 집단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사회할 때, 근년래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기술이 다그쳐 혁신되여 경제사회 발전의 제 분야와 전 과정에 날로 융합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경제는 발전 속도가 빠르고 복사 범위가 넓으며 영향 정도가 전례없는 수준에 달해 전세계 요소 자원을 재구성하고 전세계 경제구조를 다시 만들며 전세계 경쟁 구도를 개변하는 관건적인 힘으로 되였습니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대국과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혁의 높이에 서서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 발전과 안전의 두개 대사를 일괄하고 대량의 데이터와 풍부한 앱 환경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디지털 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는 한편 전통산업의 발전방식 전환 승격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새 산업과 새 경영 상태, 새 모식의 출현을 이끌어 우리나라 디지털경제를 부단히 강하고 우수하며 크게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남경대학 교장인 려건 교수는 이 문제와 관련해 강의하고 사업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중앙정치국의 동지들은 려건 교수의 강의를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사회할 때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래 디지털경제 발전을 깊이 중시해온 당중앙은 인터넷 강국 전략과 국가 빅데이터 전략을 실시하고 인터넷 경제 공간을 넓히며 인터넷에 토대한 각종 혁신을 지지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중국과 지혜사회를 건설하고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을 구비한 디지털 산업군을 건설하여 우리나라 디지털경제는 비교적 빠르게 발전하였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디지털기술과 디지털경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지지하고 생산생활을 회복하는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지털경제 발전은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새 기회를 파악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새 발전구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조합니다. 디지털기술과 디지털경제는 각 종류 자원 요소의 쾌속 류동, 각 종류 시장주체의 쾌속 융합을 추진하여 시장을 도와 조직 모식을 재구성하고 다 분야 발전을 실현하며 시공 규제를 완화하고 산업사슬을 연장함으로써 국내외 경제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현대화 경제체계 건설을 추진하는 데 유조합니다. 디지털경제는 혁신성이 높고 침투성이 강하며 보급성이 넓어 새 경제 성장점일 뿐만 아니라 전통 산업을 개조 승격하는 지탱점이기에 현대화 경제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될 수 있습니다.

셋째, 디지털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국가 경쟁의 새 우세 구축을 추진하는 데 유조합니다. 당면 세계에서 디지털기술, 디지털경제는 세계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선이고 새 라운드 국제 경쟁의 중점 분야입니다. 우리는 기선을 제압하고 미래 발전의 고지를 점령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건 핵심기술 공략을 강화하고 자주 혁신이라는 관건을 틀어쥐고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세, 신형 전국 체제의 우세, 초대규모 시장의 우세를 발휘하고 기지털기술 토대의 연구개발 능력을 제고하며 관건 핵심기술 공략전을 잘 치러 조속히 수준 높은 자립자강을 실현함으로써 디지털경제의 자주권을 확고히 자신의 수중에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형의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전략적 배치를 강화해 속도가 빠르고 포괄범위가 넓으며 천지일체화, 클라우드 네크워크 융합, 지능화, 령활성, 록색 저탄소, 안전하고 제어 가능한 지능화 종합성 디지털 정보 인프라를 다그쳐 건설해 경제사회 발전의 정보 “대동맥”을 뚫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업화, 규모화 응용을 전면 추진하고 핵심 소프트웨어를 중점적으로 돌파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규모화와 경쟁력을 제고하고 관건 소프트웨어의 기술혁신과 공급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지털 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방향을 파악하며 제조업, 봉사업, 농업 등 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인터넷 새기술을 응용해 전통산업에 대한 전방위적이고 전반 사슬의 개조를 하며 전요소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이 경제발전에 대한 확대, 중첩, 배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산업의 심층융합을 추진해 일련의 “전문화, 특신”기업과 제조업의 단일종목 최고기업을 다그쳐 육성해야 합니다. 중점분야 디지털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전략적 최전선과 감제고지에 초점을 맞추며 중대한 기술돌파와 중대한 발전수요에 립각해 산업사슬 관건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점산업의 공급사슬 체계를 보완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교체를 추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지털 경제발전을 규범화하고 발전추진과 감독관리 규범화를 동시에 틀어쥐고 모두 힘있게 추진해야 하며 발전 과정에서 규범화하고 규범 속에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접근 제도, 공평경쟁 심사제도, 공평경쟁 감독제도를 건전히 하고 전방위적, 다차원, 립체화의 감독체계를 구축해 전체 사슬과 전 분야의 감독관리를 실현해야 합니다. 발전과정에 대중의 리익을 해치고 공평경쟁을 방해하는 행위와 수단을 바로잡고 규범화하고 플랫폼 독점과 자본의 무질서한 확장을 방지하며 법에 따라 독점행위와 부당경쟁 행위를 조사처리해야 합니다. 플랫폼 종사자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세수감독 관리와 세무조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지털경제 관리체계를 보완하고 법률법규와 정책제도를 건전히 하며 체제와 기제를 보완해 우리나라 디지털경제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관부문과 감독관리부문의 직책을 완비화하고 분공 협력, 상호 협력을 추진해야 합니다. 감독관리 기술과 수단을 개선하고 향상시켜 감독과 관리를 혁신, 생산, 경영, 투자의 전 과정에 일관시켜야 합니다. 플랫폼 업체의 주체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업종 자률기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사회감독, 언론감독, 대중감독을 전개해 감독의 합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국가안전 제도와 체계를 보완해야 합니다. 디지털경제 발전에 대한 리론연구를 강화하고 디지털기술과 디지털경제 발전에 관계되는 문제에 대해 대책과 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디지털경제의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기구의 디지털경제 의제협상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며 쌍무, 다각 디지털경제 관리협력을 전개하고 다각 디지털경제 관리기제를 수호하고 보완해 제때에 중국방안을 내놓고 중국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디지털경제는 국가발전의 대국에 관계되는바 우리나라 디지털경제 발전의 포괄설계와 체제, 기제건설을 잘하고 정세에 대한 연구판단을 강화하며 기회를 포착하고 주동을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디지털경제의 사유능력과 전문자질을 향상시키고 디지털경제 발전능력을 증강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해 디지털경제가 새 발전구도에 더욱 잘 봉사하고 융합되도록 추진해야 합니다. 전민과 전사회의 디지털 소양과 기능을 향상시켜 우리나라 디지털경제 발전의 사회적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합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