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9월 18일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최근, 하남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안정 속에서 진보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며 성장을 안정시키고 개혁을 촉진시키며 구조를 조절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위험에 대비하고 안정을 보장하는 여러가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하고 3대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조화안정을 촉진하며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 중부지역의 굴기에서 분발하여 앞을 다투어 새 시대 중원의 더욱 뛰여난 아름다운 장을 엮어야 한다.
금빛 가을, 중원대지에서는 풍작의 희열이 넘치고 곳곳마다 생기가 발랄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습근평은 하남성 당위서기 왕국생, 성장 진윤아의 배동하에 선후로 신양, 정주 등 지역에 가서 혁명로근거지, 농촌, 기업 등에 내려가 경제사회발전과 ‘초심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기’주제교육정황에 대해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했다.
대별산구의 신양시 신현은 악예완 쏘베트구역 수부 소재지였다. 16일 오후, 습근평은 먼저 악예완 쏘베트구역 수부 렬사릉원을 찾아 혁명렬사기념비, 기념당을 첨앙하고 영웅산에 있는 ‘휘날리는 붉은기’주제조각상을 멀리서 바라보았다. 기념비 앞에서 습근평은 혁명선렬들에게 헌화하고 세번 허리굽혀 절했으며 혁명의 승리를 위해 보귀한 생명을 바친 영웅아들딸들을 깊은 정을 안고 추모했다. 기념당 안에서 습근평은 혁명렬사사적소개를 듣고 그들의 공헌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고찰의 첫 역은 악예완 쏘베트구역 수부 렬사릉원인데 그 목적은 바로 새중국 창립 70주년에 즈음하여 혁명선렬들을 추억하고 혁명 영웅들의 령혼을 위로하려는 데 있다.
내가 매번 로혁명근거지에 와서 조사연구할 때마다 혁명력사기념장소를 찾아 첨앙하는 것은 바로 홍색정권은 어떻게 왔으며 새중국은 어떻게 왔으며 오늘의 행복한 생활은 어떻게 왔는가를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전당 동지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이고, 중국공산당은 시종 홍색의 기치를 높이 들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을 걸어갈 것이며 선배들이 개척한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갈 것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