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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중국대지에 뿌리 내려 중국특색 세계 일류대학 건설의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야

왕호녕 고찰시 배동

2022년 04월 26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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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중국인민대학에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했다. 습근평은 립덕루에서 사상정치학과 지혜교실 현장교수를 참관하고 토론에 참가했다(신화사 기자 국붕 찍음).

4월 25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중국인민대학에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했다. 습근평은 사생대표들과 좌담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찍음).

■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청년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내고 중국인민대학 전체 사생과 종업원들에게, 전국의 광범한 교육일군과 청년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전국의 광범한 청년들이 당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민족부흥의 뜻을 세우며 청춘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를 저버리지 않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으며 청춘의 경주로를 열심히 달려 다투어 당대청년들의 가장 좋은 성적을 따내기 바랐다.

■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어떤 인재를 양성하며 어떻게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가”는 시종일관 교육의 근본적 문제이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봉사하고는 것을 견지하고 덕에 의한 인재양성이라는 근본적인 임무를 락착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중국대지에 뿌리 내려 대학교를 운영하고 중국특색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확고한 신앙자, 적극적인 조직자, 모범적인 실행자로 되여야 한다. 영웅을 따라배우고 선배들을 따라배우고 모범을 따라배우며 다투어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신인이 되여야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시대적 큰 흐름 속에서 분발하고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

■ 우리 나라는 독특한 력사, 독특한 문화, 독특한 국정을 가지고 있는바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함에 있어서 남의 뒤를 따라 그대로 답습하고 간단하게 국외 대학을 기준과 모델로 삼아서는 안되는바 중국대지에 뿌리 내리고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나아가야 한다.

■ 대학교는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 ‘다섯갈래 대군’중의 중요한 력량이다. 당면, 중국특색사회주의 리론과 실천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서 해결해야 할 대량의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들어섰는바 ‘세계는 어찌된 일인가’,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라는 시대적 문제를 잘 해답할 것이 절박히 필요된다. 맑스주의기본원리의 중국 구체적 실제와의 상호 결합, 중화 우수전통문화와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고 중화민족부흥의 위대한 전략적 대국과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립각해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 구축을 다그치는 것은 결국은 중국의 자주적 지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국을 관조로 하고 시대를 관조로 하며 중국의 실제에 립각해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며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창조적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지식혁신, 리론혁신, 방법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세계학술의 숲에 우뚝 서게 해야 한다. 철학사회과학일군들은 방향이 명확하고 공산주의신앙이 있으며 학문이 높고 덕행이 바르며 자각적으로 중국의 질문, 세계의 질문, 인민의 질문, 시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자신의 학술적 소임으로 간주하고 중국의 길, 중국의 운영, 중국의 관리 보여주는 것을 사상적 추구로 삼아야 하며 당과 국가의 대세성, 근본성, 관건성과 관련된 중대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데서 전정 재능을 발휘하고 훌륭한 성과를 따내야 한다. 철학사회과학의 중외문화를 융합시키고 문명교류를 증진시키는 데서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시키고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리론, 중국의 사상을 전파해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리해하게 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 기여를 해야 한다.

북경 4월 25일발 신화통신: 5.4청년절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5일 중국인민대학에 가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 민족 청년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내고 중국인민대학 전체 사생과 종업원들에게, 전국의 광범한 교육일군과 청년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전국의 광범한 청년들이 당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민족부흥의 뜻을 세우며 청춘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를 저버리지 않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으며 청춘의 경주로를 열심히 달려 다투어 당대청년들의 가장 좋은 성적을 따내기 바랐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어떤 인재를 양성하며 어떻게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가”는 시종일관 교육의 근본적 문제이다.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의 지도적 지위를 견지하며 당과 인민의 사업을 위해 봉사하고는 것을 견지하고 덕에 의한 인재양성이라는 근본적인 임무를 락착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중국대지에 뿌리 내려 대학교를 운영하고 중국특색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확고한 신앙자, 적극적인 조직자, 모범적인 실행자로 되여야 한다. 영웅을 따라배우고 선배들을 따라배우고 모범을 따라배우며 다투어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의 신인이 되여야 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시대적 큰 흐름 속에서 분발하고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

중국인민대학은 중국공산당이 창립한 최초의 신형 정규적 대학으로서 그 전신은 1937년, 항일전쟁의 봉화 속에서 탄생한 섬북공학 및 그후의 화북련합대학과 북방대학, 화북대학이다. 장기적인 학교운영실천에서 인문사회과학 고등교육과 맑스주의 교수와 연구를 중시하여 ‘우리 나라 인문사회과학 고등교육분야의 한폭의 기치’로 불렸다.

오전 9시 20분, 습근평은 중국인민대학 당위서기 진동강, 교장 류위의 배동 아래 먼저 립덕루에 가서 사장정치학과 지혜교실에서 현장교수를 참관했다. 습근평은 청년 학생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참답게 듣고 토론하면서 학교에서 자체우세에 립각해 사상정치교학 개혁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최첨단수준의 사상정치학과를 구축한 데 대해 긍정했다. 그는 사상정치리론과가 덕에 의한 인재양성에서 응분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관건은 중시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 적응을 하는가 하지 못하는 가, 잘하는 가 잘못하는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사장정치학과의 본질은 도리를 말하는 것이다. 방식과 방법을 중시하고 도리를 깊이 말하고 알도록 말하고 생동하게 말해야 하며 교원들은 정성껏 가르치고 학생들은 마음으로 깨우쳐 심령으로 소통하고 지혜를 계발하며 마음을 적시고 투지를 불러일으키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사상정치교육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청소년성장의 부동한 단계에 비추어 목적성 있게 사상정치교육을 전개해야 한다. 인민대학은 끊임없이 힘을 쓰고 꾸준히 공을 들여 가장 훌륭한 경지에 이름으로써 전국의 대학교, 중소학교의 사상정치교수에 더욱 많은 ‘황금교수안(金课)’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각 대학교들에서 중소학교와 사상정치학과를 함께 건설하고 대학교, 중소학교 사상정치학과의 일체화 건설을 공동추진하는 것을 격려한다.

습근평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용감하게 개척선봉이 되고 다투어 사업개척자로 되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국인민대학 학교력사전시관은 학교 박물관내에 설립되여있었다. 습근평은 이곳에 와서 학교의 력사연혁, 건설발전과 최근년래 교수과학연구성과 등 정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대학은 항일의 봉화 속에서 탄생하여 당의 관심 속에서 발전장대해졌는바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과 선명한 홍색유전자를 갖고 있다. 이 영광스러운 전통과 홍색유전자를 반드시 잘 전승하고 당의 이 중요한 진지를 잘 지켜내야 한다. 학교력사자료에 대한 발굴, 정리와 연구를 강화하고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하고 당이 인민대학을 창설한 이야기를 잘하여 광범한 사생들이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홍색혈맥을 이어나가도록 격려해야 한다.

박물관 문앞 광장에서 습근평은 로교수, 로전문가와 중청년 핵심교원 대표들을 찾아 문안하고 그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교수, 로전문가들이 신체가 건강하고 기력이 정정한 것을 보고 습근평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대학은 력대로 인재가 많이 모이고 명가들이 운집한 곳이였다. 로교수, 로전문가들은 당의 교육사업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였으며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청년교원들이 로교수, 로전문가들을 따라배워 덕업이 있는 교원으로 되려는 뜻을 세우고 지식전수 및 인재양성, 과학연구혁신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업적을 쌓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 일류의 중국특색사회주의대학을 건설하고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려면 반드시 세계 일류의 대가가 있어야 한다. 교원대오건설을 고도로 중시해야 하며 특히 중청년교사핵심의 양성을 강화해 인민대학을 우리 나라 인문사회과학 연구와 교수 분야의 중요한 인재센터와 혁신고지로 건설해야 한다.

인문사회과학학술문헌 소장을 위주로 하는 중국인민대학도서관은 장서가 410여만책에 달한다. 습근평은 이곳에 와서 소장한 홍색문헌, 고적 집중적 전시를 고찰하고 현대화 검색플랫폼과 신문잡지복사자료 등 디지털화 학술자원들을 살펴보고 나서 학교의 문헌고적보호리용 강화, 리론연구성과의 응용으로의 전환 촉진 등 정황소개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대학 소장 홍색문헌은 우리당이 정규적 고등교육을 창립한 간고한 려정을 증명했는바 아주 보귀한 홍색기억으로서 알심들여 잘 보호하고 점차 디지털화를 추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교육과 계발을 받도록 해야 한다. 현대과학기술수단을 운용해 고적소장품의 보호, 복원과 종합리용을 강화하고 고적이 담고 있는 철학사상, 인문정신, 가치리념, 도덕규범을 깊이 발굴해 중화 우수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혁신적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학술데터베이스 건설을 강화해 학술문헌정보의 전파, 수집, 통합, 편집, 확장, 공유 기능을 더욱 잘 발휘시켜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일류의 학술자원정보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국가문화 연성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어 습근평은 세기관 북대청에 와서 중국인민대학 사상대표들과 좌담했다. 중국인민대학당위 서기 장동강, ‘인민교육가’ 국가영예칭호획득자 고명훤, 경제학원 교수 조봉, 신문학원 박사생 주효휘, 철학원 본과생 왕해용이 선후로 발언했다. 현장분위기는 가볍고 열렬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난 후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나라는 독특한 력사, 독특한 문화, 독특한 국정을 가지고 있는바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함에 있어서 남의 뒤를 따라 그대로 답습하고 간단하게 국외 대학을 기준과 모델로 삼아서는 안되는바 중국대지에 뿌리 내리고 중국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대학을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걸어나아가야 한다. 중국인민대학은 섬북공학 설립 초기에 ‘혁명의 선봉대’를 양성한다고 선명하게 제기했고 새 중국 창건 초기에 ‘수많은 국가건설간부’를 양성한다고 제기했으며 개혁개방의 새 시기에 ‘국민의 귀감, 사회의 동량(国民表率、社会栋梁)’을 양성한다고 제기했고 새 시대에 와서는 ‘부흥의 동량, 강국의 선봉’을 양성한다고 제기했는바 시종일관 변하지 않은 것은 ‘당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였으며 ‘당이 운영하는 대학은 당이 안심하게 하고 인민의 대학은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정신적 품격을 보여주었다. 중국인민대학의 덕에 의한 인재양성이라는 근본적 임무를 락착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는 신념이 인민대학 사생들의 자각적 추구로 되도록 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교는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 ‘다섯갈래 대군’중의 중요한 력량이다. 당면, 중국특색사회주의 리론과 실천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데서 해결해야 할 대량의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들어섰는바 ‘세계는 어찌된 일인가’,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라는 시대적 문제를 잘 해답할 것이 절박히 필요된다. 맑스주의기본원리의 중국 구체적 실제와의 상호 결합, 중화 우수전통문화와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고 중화민족부흥의 위대한 전략적 대국과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립각해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 구축을 다그치는 것은 결국은 중국의 자주적 지식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국을 관조로 하고 시대를 관조로 하며 중국의 실제에 립각해 중국의 문제를 해결하며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창조적 발전을 끊임없이 추동하고 지식혁신, 리론혁신, 방법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 중국특색 철학사회과학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세계학술의 숲에 우뚝 서게 해야 한다. 철학사회과학일군들은 방향이 명확하고 공산주의신앙이 있으며 학문이 높고 덕행이 바르며 자각적으로 중국의 질문, 세계의 질문, 인민의 질문, 시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자신의 학술적 소임으로 간주하고 중국의 길, 중국의 운영, 중국의 관리 보여주는 것을 사상적 추구로 삼아야 하며 당과 국가의 대세성, 근본성, 관건성과 관련된 중대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는 데서 전정 재능을 발휘하고 훌륭한 성과를 따내야 한다. 철학사회과학의 중외문화를 융합시키고 문명교류를 증진시키는 데서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시키고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리론, 중국의 사상을 전파해 세계로 하여금 중국을 리해하게 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훌륭한 학교들은 특색이 각기 다르지만 한가지 공동한 특점이 있는데 그것은 우수한 교원대오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원들로 말할 때 학생들을 어떠한 인재로 양성하려면 자신이 우선 어떠한 인재로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함에 있어서 우리의 교원들은 전문지식을 정통해 ‘학문에 통달한 스승(经师)’이 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덕행을 함양하고 ‘사람의 사표(人师)’로 되여 ‘진리와 학문을 전수’하는 데 능숙한 ‘학문에 통달한 스승’과 ‘사람의 사표’의 통일자로 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교육은 ‘사랑으로 충만된’ 사업으로서 사랑이 있어야 책임이 있다. 광범한 교원들은 엄격함과 사랑을 조화시키고 자신을 윤택하게 하고 남에게 혜택을 주어 인격적 매력으로 학생들의 심령을 보살피고 학술적 조예로 학생들의 지혜를 계발하며 자신의 온정과 정감을 모든 학생들에게 몰부어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고 모든 학생들이 모두 인생에서 빛을 발할 기회를 얻도록 해야 한다. 교원들은 마땅히 언어가 준칙으로 되고 행위가 귀감으로 되게 하는 자각성이 있어야 하는바 자신의 도덕수양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모범적 행위로 학생들에게 영향을 주고 학생들이 지식과 일을 배우고 진정한 인간으로 자라나도록 이끄는 스승으로 되여 사회의 존중을 받는 모범과 세인이 따라배우는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로정에 립각해 중국청년들의 분투목표와 전진방향은 한점에 귀결되는바 그것은 바로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노력해 민족민족부흥의 중임을 떼멜 수 있는 시대적 신인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광범한 청년들이 두 발로 조국대지를 재고 두 눈으로 중국정신을 발견하며 두 귀로 인민의 목소리를 듣고 내심으로 시대맥박을 느껴 조국에 대한 피는 물보다 진하고 인민과 호흡과 운명을 같이하는 정감을 학업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사업에 대한 추구 속에 융합시키기 바란다.

습근평이 학교를 떠날 때 길 량옆에는 수많은 사생들이 서서 격동된 심정으로 총서기에게 인사했으며 이구동성으로 ‘청춘은 당을 향하고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부흥의 동량, 강국의 선봉’을 높이 웨쳤다. 습근평은 여러 사람들을 향해 손을 저어 인사했으며 박수소리, 환호성이 교정에서 오래동안 메아리쳤다.

왕호녕, 정설상 및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책임동지들이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