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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해 단합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진보적이며 안거락업하고 생태가 량호한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해야

2022년 07월 18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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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신강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3일 오전, 습근평이 우룸치시 천산구 고원항지역사회에서 고찰할 때 여러 민족 대중들을 향해 손을 저으며 인사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신강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4일, 습근평이 툴판시 고창구 아얼진 신도시구역 신성서문촌에서 고찰할 때 여러 민족 대중들과 함께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신강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3일 오후, 습근평이 신강생산건설병퇀 제8사 석하자시 신강병퇀군개간박물관에서 병퇀의 로중청건설자 대표들을 회견하고 있는 장면이다(신사화 기자 리학인 촬영).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신강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사진은 15일 오전, 습근평이 우룸치시에서 신강주둔부대 장병 대표들을 친절하게 접견하고 있는 장면이다. 습근평은 신강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드렸으며 신강주둔부대가 한 두드러진 기여를 충분한 긍정했다(신화사 기자 리강 촬영).

■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결연히 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해 사회의 장구한 안정을 유지하는 총적 목표를 확고히 틀어쥐고 안정적 성장이라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단합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진보적이며 안거락업하고 생태가 량호한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분발해야 한다.

■ 신강사업의 총적 목표에 초점을 맞춰 장구한 안정과 관계되는 근본적이고 기초적이며 장원한 사업을 추진해나가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 사이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해야 한다. 종교사무관리능력을 높여 종교가 건전하게 발전해나가도록 해야 한다. 동질감증진을 목표로 신강 여러 민족 대중들에 대한 중화문화 선전교양을 깊이 진행해야 한다. 발전과 안정, 발전과 민생, 발전과 인심이 긴밀히 련계되여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발전성과의 혜택이 인민에게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인심을 결집시켜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자질 높은 간부대오 건설을 확실하게 잘 틀어쥐여야 한다.

■ 병퇀은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요구에 부응해 신강사업의 총적 목표를 실현하는 데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병퇀과 지역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원칙을 견지해 중대한 기반시설 건설을 동시에 진행하고 병퇀과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생태문명 건설과 민족단합진보, 간부인재 등 방면에서의 융합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설을 공동으로 건설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심층적으로 융합되고 서로의 우위로 상호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

우룸치 7월 1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최근 신강을 찾아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여러 민족의 간부와 대중들을 위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결연히 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신강관리방략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관철해 사회의 장구한 안정을 유지하는 총적 목표를 확고히 틀어쥐고 안정적 성장이라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며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새 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단합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부유하며 문명하고 진보적이며 안거락업하고 생태가 량호한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분발해야 한다.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습근평은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서기 마흥서와 정부 주석 앨컨 투니냐즈의 수행하에 선후로 우룸치, 석하자, 툴판 등 지역을 찾아 학교, 국제륙로항구구역, 사회구역, 박물관, 농촌과 신강생산건설병퇀 등 곳을 방문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2일 오후, 습근평은 가장 먼저 신강대학을 찾아 고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교력사관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기지를 참관하고 학교의 력사연혁 및 건설현황, 인재양성강화 현황, 민족왕래촉진 현황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조사연구를 끝마치고 귀교한 학생들이 조사연구에서 거둔 성과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로서 중화민족의 다원일체는 우리 나라의 뚜렷한 특징의 하나이다. 우리는 맑스주의민족리론을 우리 나라 민족문제의 구체적 실정과 창조적으로 결부시켜 민족평등, 민족단합, 민족구역자치, 여러 민족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확립했는바 여러 민족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평등, 단합, 진보를 실현했다. 우리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은 가장 훌륭하고 가장 효과적인 민족 관련 리론과 정책이다.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로 나아가고 새 시대 당의 민족리론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며 중화민족공동체 관련 기초성 문제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 여러 민족이 대단결을 이루면 중국은 필연코 승리에 승리를 거듭할 수 있을 것이고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는 필연코 성과적으로 달성될 것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필연코 실현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재양성의 근본은 덕육을 우선시하는 데 있다. 사회주의의 학교운영방향을 견지해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한다. 우위와 특색을 부각시켜 수준 높은 교원대오를 건설하고 과학연구 및 혁신 능력을 향상시키며 신강대학교의 ‘두가지 일류’건설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해야 한다. 학생들이 중국특색사회주의, 중화민족을 위해 힘써 분투하는 청년세대가 되기 바란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7/16/nw.D110000renmrb_20220716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