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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인민공군을 세계 일류로 전면 건설해야

2019년 11월 11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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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의 휘황한 세월 속에서 대붕새가 구만리 창공을 높이 날아예고 있다. 인민공군 창설 70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8일 공군 창설 70돐 주제행사에 참석하여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공군 창설 70돐을 열렬히 축하하고 공군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했다.

오전 10시 15분경, 습근평은 북경시 창평구에 자리잡은 중국항공박물관을 찾았다. 영웅광장에서 ‘창공의 넋’ 조각이 장엄하고도 엄숙했으며‘승리의 불’홰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습근평은 먼저 인민공군영웅렬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앞으로 다가가 꽃바구니의 댕기를 정리한뒤 인민공군영웅렬사들에게 세번 허리를 굽혀 경례를 드렸다. 습근평은 천천히 둘레를 돌면서 인민공군영웅렬사 담벽을 참배하면서 영웅렬사들에 대한 심심한 추모를 표달했다. 인민공군의 휘황찬 력사는 분투, 희생과 기여로 만들어진 것이다. 70년간 인민공군은 많은 영웅을 배출했다. 습근평은 우리는 영웅렬사들의 영웅사적을 영원히 명기하고 영웅렬사들의 영웅정신을 대대손손 발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습근평은 공군 창설 70돐 경축 주제 전시를 참관했다. 전시는 ‘창공에서 충성을 다지다’와 ‘새시대에 힘차게 날다’ 두개 전시구역으로 나뉘여 여러 기종의 비행기 9대와 사진, 실물 1500여점을 전시하여 인민공군 70년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발전성과를 재현했으며 한장 또 한장의 사진과 한건, 또 한건의 전시판, 한단락 또 한단락의 동영상자료들은 습근평의 눈길을 끌었으며 그는 가끔씩 걸음을 멈추고 관람하면서 해설을 열심히 청취하고 관련 상황을 문의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은 공군선진단위와 영웅모범 대표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그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한층 분발하여 더욱 큰 영광을 쟁취하도록 고무격려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공군은 70년의 빛나는 로정을 걸어왔다. 당의 확고한 지도하에 대대손손 공군장병들은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말리창공을 날아예면서 공군건설을 추동하여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국가 주권, 안전, 발전 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불후의 공훈을 세웠다. 인민공군은 당과 인민이 신뢰할수 있는 부대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공군은 새로운 력사출발점에 올라섰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초심과 사명 명기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며 과감히 혁신초월하여 인민공군을 세계 일류의 공군으로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롭고도 더욱 큰 업적을 끊임없이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허기량, 장우협, 위봉화, 묘화, 장승민이 행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