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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오문특별행정구 정부환영만찬에 참석해 중요연설 발표

2019년 12월 20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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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리창우):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저녁,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의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국회귀 20년은 오문 력사상 경제발전이 가장 빠르고 민생개선이 가장 큰 시기였고 또한 오문동포들이 위대한 조국의 존엄과 영예감을 가장 강하게 누린 시기였다. 오문 경제사회발전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의 전면 관철에 힘입은 것이고 중앙정부와 조국내지의 큰 지지에 힘입은 것이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적극적인 행동과 오문 사회각계의 단결분투에 힘입은 것이다.

오문동아시아운동회체육관 연회청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18시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과 부인 곽혜분의 배동하에 대청에 들어서자 장내는 기립하여 박수로 환영했다.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은 열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대표하여 전체 오문 주민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5년이 지나 다시 한번 오문에 와보니 날로 달라지는 오문의 발전 모습을 보았다. 오문 동포들은 주인으로 되여 풍모가 앙양되고 오문특별행정구의 전진의 발걸음은 견실하고 힘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