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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조국회귀 20주년 경축문예야회 오문에서 거행, 습근평 참석해 관람

2019년 12월 20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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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12월 19일발 본사소식(기자 왕효동, 풍학지): 애뜻한 호강의 정, 간절한 조국의 마음. 오문 조국회귀 20주년 문예야회가 19일 저녁 오문 동아시아운동회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은 등불이 찬연하고 경사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무대 정중앙에는 불빛으로 만들어진 대형의 련꽃경관이 활짝 피여있었다. 20시경, 즐거운 음악 속에서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과 부인 곽혜분의 배동하에 야회현장에 들어섰다. 장내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습근평의 도래를 열렬하게 환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