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기 리선량, 매세웅):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 위문 새봄맞이 문예공연이 13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자리를 함께 한 군대 로동지들과 전군 리퇴직 로간부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새봄의 축복을 보냈다.
새 중국의 례찬, 분투의 새 시대. 중화민족 전통명절인 음력설에 즈음하여 새 중국을 창립하고 보위하고 건설하기 위해 국방과 군대건설에 두드러진 공헌을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명절을 기쁘게 맞았다.
오후 4시경, 습근평이 로동지들 속으로 오자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은 그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그들의 신체와 생활 정황들을 친절하게 문의했으며 지난 한해 당, 국가, 군대 사업이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함께 회고했다. 로동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관철하며 정치건군, 개혁건군, 과학기술건군, 인재건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고 예의진취하고 개척혁신하여 국방과 군대 건설의 2020년 목표임무를 실현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겠다고 일치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