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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회의 제20차 회의 참석 예정

외교부, 중외매체 기자회견 통해 관련 상황 소개

2020년 11월 06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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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배광강, 진상문): 외교부는 5일 중외매체 기자회견을 열었다. 외교부 부부장 락옥성은 국가주석 습근평이 곧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데 대해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락옥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련방 대통령 푸틴의 초청에 응하여 11월 10일 북경에서 열리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상회의 제20차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상해협력기구 순번의장국인 로씨야가 주최하며 영상회의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당중앙 제19기 제5차 전원회의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다자기구 정상회의이며 또한 중국이 올해 유라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대한 다자외교행동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회의기간 각측은 주로 신종코로나페염의 형세하에 상해협력기구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할 데 대한 우선임무와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전염병의 세계적 대류행과 백년 변국의 배경하에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이 영상의 방식으로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것은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에 대한 각측의 깊은 중시를 보여주며 ‘상해정신’을 계속 고양하고 손을 맞잡고 함께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며 지역 및 국가 안전과 발전 리익을 공동으로 수호하려는 확고한 다짐을 보여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