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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리야드 G20 정상회의 ‘지구수호’ 주제 부대행사에서 연설

2020년 11월 23일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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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리야드 G20 정상회의 ‘지구수호’ 주제 부대행사에서 연설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 지구는 우리 공동의 터전이다. 인류운명공동체리념으로 손잡고 기후환경령역의 도전에 대응하여 이 푸른 별을 잘 수호해야 한다.

■ 3가지 주장을 제출했다. 첫째, 기후변화대응강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 청정에너지 전환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 셋째,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계통을 구축해야 한다.


북경 11월 22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2일 리야드 G20 정상회의에서 ‘지구수호’ 주제 부대행사(边会)에서 연설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구는 우리 공동의 터전이다.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으로 손잡고 기후환경령역의 도전에 대응하여 이 푸른 별을 잘 수호해야 한다.

습근평은 3가지 주장을 제출했다.

첫째, 기후변화대응강도를 높여야 한다. G20은 계속 주도적 역할을 발휘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지도 아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빠리협정>의 전면적이고 효과적인 실시를 추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국가의 자주적 기여강도를 높여 2030년전까지 탄소배출량 정점을 찍고 2060년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을 선포한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이를 실시할 것이다.

둘째, 청정에너지 전환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후코로나시대 에너지의 저탄소로의 전환으로 사람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향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청정에너지체계를 구축했는바 에너지의 청정과 저탄소, 안전 및 고효률적 리용을 추진하고 신에너지, 록색환경보호 등 산업 발전을 가속화해 경제, 사회 발전의 전면적 친환경 전환을 다그칠 것이다.

셋째, 자연을 존중하는 생태계통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측은 G20이 토지퇴화 감소와 산호초 보호, 해양 플라스틱페기물 대응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더욱 견고한 글로벌 생태안전장벽을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각국이 래년 5월 곤명에서 열리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총회가 향후 시기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을 취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함께 손 잡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전문보기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