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북경시 구인대 대표 기바꿈선거 투표 참가시 강조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강택민 호금도 각자 선거구에서투표에 참가하거나 타인에게 위탁하여 투표11월 5일은 북경시 구와 향진 2급 인대 대표 기바꿈선거 투표의 날이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서성구 중남해 선거구 회인당 투표소에서 구인대 대표 선거 투표에 참가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대대표 선거는 인민대표대회제도의 토대이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중요한 구현이다. 민주선거와 민주협상, 민주결책, 민주관리, 민주감독 등 여러 고리를 관통시키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부단히 발전시켜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것을 더 잘 보장해야 한다. 선거 전 과정 감독을 강화하고 선거과정의 부정기풍을 단호히 조사, 처리하며 선거사업의 바른 기풍을 보장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선거결과를 확보해야 한다.
회인당 투표소에 걸려있는 오성붉은기는 유난히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국장이 박힌 붉은색 투표상자가 복판에 놓인 가운데 투표사업은 규범적으로 질서가 있게 펼쳐졌고 현장의 분위기는 장중하고도 열렬했다.
오전 10시 30분경, 습근평은 회인당 투표소를 찾아 관련 선거사항에 관한 설명을 자세히 청취하고 유권자 증명서를 사업인원에게 건네여 검사를 받은 후 선거표 한장을 수령했다. 선거표를 참답게 작성한 습근평은 투표상자 앞으로 가서 정중하게 자신의 한표를 넣었다.
이날 오전 리극강은 서성구 문진가두 선거구 자광각 투표소에서 투표했고 률전서는 서성구 중남해 선거구 인민대회당 투표소에서 투표했으며 왕양은 서성구 금융가두 제2선거구 전국정협기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왕호녕은 중남해 선거구 회인당 투표소에서 투표했으며 조락제는 서성구 대각 선거구 중앙규률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 기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한정은 문진가두 선거구 자광각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왕기산은 사업인원에게 위탁하여 중남해 선거구 회인당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강택민, 호금도는 각기 사업인원에게 위탁하여 중남해 선거구 회인당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관련 지도동지와 령도 직무에서 퇴임한 동지들은 각자의 선거구에서 투표하거나 타인에게 위탁하여 투표했다.
5일 당일 북경시에는 총 1만 3448개 투표소를 설립하여 부동수선거를 통해 새로운 한기 구인대 대표 4898명, 향진인대 대표 1만 1137명을 산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