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16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친절히 회견하고 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했으며 그들이 영광스러운 력사를 소중히 여기고 정치본색을 영원히 간직하며 계속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부원 부총리인 한정이 회견에 참가했다.
오전 10시, 습근평 등은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 도착했으며 전 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은 대표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가끔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대표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조직부 부장인 진희가 회견에 참가함과 아울러 표창대회에서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로간부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로동지들의 력사공적을 명기하고 로동지들의 숭고한 정신을 대대적으로 전승하며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사적을 학습, 발양하고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본직에 립각하고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격려해야 한다.
대회는 150개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450명 선진개인을 표창했으며 상해시 포동신구 상강신촌가두의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 애국주의교양기지 당지부 서기 진복량, 호북성군구 무한 제2리직간부휴양소 리직휴양간부 마욱, 흑룡강성공안청 퇴직간부 최도식이 각기 대회에서 발언했다.
정설상, 허기량, 호춘화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묘화가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