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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렴 발병상황과 관련해 중요지시 발표

2020년 01월 21일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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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북성 무한시 등 많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렴이 발병했다. 1월20일 18시까지 경내 보고된 병례는 누계로 224명, 그중 확진병례만 무한시 198명, 북경 5명, 광동성 217명, 의심환자는 총 7명인데 사천성 2명, 운남성 1명, 상해시 2명, 광서쫭족자치구 1명, 운남성 1명, 상해시 1명이다. 일본이 통보한 확진병례는 1명이며 타이가 통보한 확진병례 2명, 한국이 통보한 확진병례 1명이다.

발병상황이 나타난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은 호북 무한시 등 지역에서 최근에 련이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렴 상황에 대해 반드시 고도로 중시를 돌려야 하며 전력을 다해 예방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는 음력설기간이라서 사람들이 큰 범위에서 밀집되게 류동하고 있으므로 발병예방통제를 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및 관련 부문은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세밀한 방안을 제정하고 각측의 력량을 조직해 예방통제를 전개하며 절실히 유효한 조치를 취해 발병의 만연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력을 다해 환자를 구하며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원인을 조속히 찾아내며 병례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처리절차를 규범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때에 상황을 통보하고 국제협력을 심화하며 여론의 인솔역할을 발휘해 관련 정책조치와 홍보해독 작업을 잘하며 사회의 큰 국면의 안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인민대중들이 안정하고 화목한 설을 보낼수 있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도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과 리극강 총리의 중요지시 정신의 요구에 따라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는 1월20일 마련한 화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페렴 발병예방통제 업무와 관련해 전면적인 포치를 진행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