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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와 전화통화

2020년 02월 26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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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25일 요청에 응해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 무함마드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전화통화에서 중국의 코로나19 사태의 긴박한 고비에 모무함마드 왕세자가 중국의 코로나 사태 대치 능력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아랍련합추장국 정부와 인민은 여러번 중국에 의료물자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의 동고동락하는 깊은 우의와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하면서 이에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과 손잡고 노력하여 정치적 상호신뢰를 꾸준히 증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구조내에서 에너지와 인프라시설 건설, 금융, 투자, 생산능력 등 여러 령역의 협력을 깊이 있게 진행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여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시기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아랍련합추장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중국 인민이 직면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진지한 위문을 표했으며 중국이 코로나 사태 대처에 취한 유력한 조치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의 벗과 전면적 전략동반자로서 중국의 질병사태 퇴치를 단호히 지지하며 중국에 계속 도움을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 인민이 꼭 코로나 사태를 하루빨리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