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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행복으로 가득한 우리집(총서기 우리집 방문)

—내몽골 하르친기 하남가두 마안산촌 장국리집 답방

본사기자 신본건 장장

2020년 03월 02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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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 오후, 내몽골 적봉시에서 고찰하던 습근평 총서기는 마안산촌으로 가서 4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다민족 가정’인 촌민 장국리네 집을 방문했다. 주방, 화장실을 둘러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수입을 물어보며 한가족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았고 마당에서 적봉시 기층간부, 대중 대표와 함께 걸상에 앉아 생산과 생활, 빈곤퇴치와 치부, 민족단결 등 상황과 관련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날 장국리네 집의 상황은 어떠한가, 어떤 새로운 변화가 있는가, 새해에는 어떤 새로운 소망과 계획이 있는가? 이에 대해 집식구들은 자세하게 설명했다.

총서기는 우리 가족 같아

“총서기는 그 날 우리집에서 주방, 난로, 거실을 둘러보고 솥뚜껑, 랭장고도 열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당시 나는 총서기에게 나의 료리를 맛보게 하고 싶었다!”

온돌의 가장자리에 앉은 장국리의 모친, 86세의 후계진 로인은 그 행복한 순간을 돌이켜보면서 “문앞에 도착한 후 총서기는 나의 손을 꼭 잡았고 집안으로 들어가서야 잡은 손을 놓았는데 그 손이 참 두툼하고 따뜻했다. 총서기는 미소를 지으면서 내 나이가 얼마인지, 의료보험에 가입했는지, 집안에 아들과 손자가 몇명 있는지, 식사는 무엇으로 하는지를 아주 친절하게 물어보았다.”

“총서기는 그 날 우리집에서 주방, 난로, 거실을 둘러보고 솥뚜껑, 랭장고도 열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당시 나는 총서기에게 나의 료리를 맛보게 하고 싶었다!” 장국리의 안해인 조국하는 기자를 데리고 주방으로 들어가 “총서기는 우리 백성들과 한마음이다. 그이는 우리 가정의 수입이 어떤지, 신형농촌합작의료에 가입했는지, 결산비률이 어떻게 되는지를 관심할 뿐만 아니라 난로에 석탄을 얼마 사용하는지, 돈이 얼마 드는지, 겨울에 집안의 온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아주 관심했다.”라고 말했다.

“총서기는 새 중국 창립 70년이래 백성들의 생활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사회와 구사회를 사회를 겪은 후계진 로인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지금은 먹고 입고 쓰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병을 보면 결산받을 수 있고 매달마다 나에게 고령보조도 주는데 이는 모두 총서기, 공산당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