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저녁 뽈스까 대통령 두다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 후 뽈스까 정부와 사회 각계는 중국측에 위문과 지원을 보내주었는데 중국인민은 이를 명심하고 있다. 고난 속에서 진심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중국측은 뽈스까정부와 뽈스까인민의 전염병대처 노력을 확고히 지지한다. 중국측은 또 뽈스까를 포함한 유럽 중부 및 동부의 17개 국가와 위생전문가 영상회의를 진행해 전염병예방통제 정보와 관련 방법을 적시에 공유했다. 중국측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견지하면서 뽈스까를 포함한 세계 각국과 전염병대처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함께 수호하고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