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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락착하고 생산생활질서를 회복해야

업무복귀 생산재개, ‘빨리가기버튼’ 눌러(개혁발전 안정 여러가지 사업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2020년 03월 26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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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3월 4일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사회발전의 여러가지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주도면밀하고 질서 있게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착실하게 추동하여 인원, 재정, 물자의 질서 있는 류동; 생산, 공급, 판매의 유기적 련결; 내외무역의 효과적인 관통을 실현해 전염병으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가져온 위험도전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전면적으로 포치하여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업발전의 중점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였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우로부터 아래로 ‘두 손으로 틀어쥐고 두손 모두 단단히 틀어쥐여’ 전염병예방통제에 적응되는 경제사회운행질서를 재빨리 수립했다. 여러 업종들은 예방통제조치를 엄밀하게 락착시키는 동시에 구역과 등급을 나누고 류형과 시간을 나누는 차별화책략으로 생산생활질서를 재빨리 회복했다.

신주대지는 봄기운이 완연하고 생기가 넘쳐흐르고 있다.

공업생산발걸음 빨라져

흑룡강성 할빈시 평방구는 45의 제1선의 투자유치인원들로 구성된 ‘공장주재일군’대오를 설립하고 24시간 동안 업무복귀 생산재개 기업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동시에 47개 중소기업을 위해 전문대오를 편성하여 일일이 방문을 하고 일일이 지도했으며 기업들을 협조하여 조업재개서류등록을 완성했다. 3월 19일까지 평방구 211개 규모이상 공업기업들의 생산재개률은 97.6에 달했다.

전국 방방곡곡의 규모기업들이 륙속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신강 규모이상 기업들의 업무복귀, 생산재개는 경영상에서 일부 문제에 직면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병퇀 8사 석하자시는 관할구역 134개 규모이상 기업의 1000여명 신강외 고급간부, 중층과 기술골간일군들의 일터귀환을 조직했다. 차량확정, 운전기사확정, 로선확정과 록색전용통로의 ‘세가지 확정, 한갈래 통로’ 원칙에 따라 석하자시는 중점기업의 차량들을 정차시키지 않고 검사하지 않고 수금하지 않으며 우선 통과시키는 ‘3불1우’통로를 내오고 또 농업발전은행, 국가개발은행 등 금융기구를 협조하여 6개 공업기업에 대출금 13.6억원을 락착시켰다.

3월 13일까지 계절성 생산정지 등 요소를 제하면 석하자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업무복귀, 생산재개 비률은 100%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