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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와 전화통화

2020년 04월 09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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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8일,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와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에서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뒤 남아프리카정부와 사회 각계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국에 위문과 지지를 보냈다. ‘동지+형제’는 우리 량국 량당의 특수한 친선관계의 표징이다. 중국은 전염병에 대처하는 남아프리카의 노력에 지지를 보내며 남아프리카의 수요에 따라 계속하여 능력껏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남아프리카와 함께 예방통제경험을 공유하고 의료보건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대통령선생의 령도하에 남아프리카정부가 취한 일련의 대응조치가 적극적인 효과를 이룩하리라 믿는다.

우리는 남아프리카에 있는 중국교민들이 남아프리카의 전염병대응행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을 격려하며 남아프리카 정부에서 그들의 생명안전과 건강 및 합법적인 권익을 고도로 중시하고 수호해줄 것을 바란다. 중국측은 남아프리카측과 함께 정치적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리해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량자협력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고 브릭스국가, 20개국집단 기틀내에서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