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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세르비아 대통령과 전화통화

2020년 04월 15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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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주석 습근평은 14일 저녁 세르비아 대통령 부치치와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습근평은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는 가장 확고한 나라간 관계이며 신종코로나페염 도전에 맞서 량국은 실제행동으로 재차 두터운 정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협속에 처한 세르비아 국민의 립장을 절실히 리해한다고 하면서 세르비아측에 급히 필요한 의료용 방역물자를 제공했고 높은 수준의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세르비아측에 계속 도움과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부치치 대통령의 령도하에 세르비아 국민은 반드시 감염병을 이겨낼 것이라고 표했다.

부치치는 중국측이 전염병사태를 억제한 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르비아 국민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하는 등 세르비아에 큰 지지와 도움을 제공했다며 꼭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세르비아가 전염병을 전승할 수 있도록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어떤 어려움과 도전속에서도 세르비아 인민은 중국인민의 가장 확고하고 영원한 벗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르비아측은 자국내 중국공민을 힘껏 잘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부치치는 습근평 주석과 계속 밀접한 교류를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