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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모든 어려움을 과감히 전승하고 용감히 과학기술고봉에 톺아올라야

2020년 04월 26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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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 다섯번째 ‘중국 우주비행의 날(中国航天日)’과 ‘동방홍1호’위성 성공적 발사 50돐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4월 23일 ‘동방홍1호’임무에 참여한 로과학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하고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정신을 발양하고 우주비행강국건설을 다그치는 것과 관련해 광범한 우주비행사업자들에게 간절한 기대를 제출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방홍1호’임무 참여자로서 당신들은 청춘시절을 조국의 우주비행사업에 바치고 기로의 나이에도 조국 우주비행의 미래를 마음에 담고 있다. 이로 하여 나는 큰 감동을 받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0년전 나는 섬서 량가하에서 ‘동방홍1호’위성 발사성공소식을 듣고 흥분을 금치 못했다. 당년에 당신들은 분발하고 열성적으로 일에 몰두하여 전국 각 민족 인민으로 하여금 긍지를 느끼게 한 비범한 성취를 창조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자강불식의 위대한 정신을 보여주었다. 로일대 우주비행일군들의 공훈은 새 중국의 사책에 확실히 새겨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건이 어떻게 변하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기개는 버려서는 안된다. 새 시대 우주비행사업자들은 로일대 우주비행사업자들을 본보기로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모든 어려움을 과감히 전승하고 용감히 과학기술고봉에 톺아오름으로써 중국사람들이 우주탐색의 발걸음을 더욱 온건하게, 더욱 멀리 내디디게 해 조속히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 위대한 꿈을 실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