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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마이크로렌즈•습근평 총서기, 정협회의 참가 경제계 위원 방문(량회 현장관찰)

2020년 05월 24일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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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5월 23일 오전

일정: 습근평 총서기 정협회의 참가 경제계 위원 방문

“민영기업은 중국의 희망의 전야에서 성장합니다.”

“2만명의 취업방향은 모두 무엇입니까?”

회장에서 류영호 위원은 발언시 올해에 희망집단은 2만명을 신규취업시키게 된다고 말했을 때 습근평 총서기가 물었다.

“돼지사육, 식품가공과 물류입니다. 올해 5월전에 새로 만명을 모집하고 그후 또 만명을 더 모집할 예정입니다.”

전염병상황에서 민영기업은 한차례 큰 시련에 부딪쳤다. 류영호는 민영기업의 생산과 판매, 투자, 취업 등에 대하여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공장 직장에서 량회 회장으로 갖고 왔다.

그의 발언을 들은 후 습근평 총서기는 경제계 위원들을 둘러보고 나서 생동감 있게 말했다.

“민영기업은 중국의 희망의 전야에서 성장합니다. 처음에는 황페한 전야였고 틈바구니에 끼여 생존했습니다. 중국은 아주 어려운 민영기업발전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는 바로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하에서 갖은 간난신고를 이겨내며 개척한 길입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았으며 비바람 속에서 노래 부르며 나아갔다. “민영기업이 오늘과 같은 규모로 발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하여 이렇게 큰 기여를 한 것은 실로 대단한 일입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전염병상황은 나아가는 발걸음을 흐트러지게 했다. 지난날 활기차게 발전하던 민영기업은 전염병상황에서 물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가, 아니면 “굴을 깊이 파고 도처에 식량을 비축”해야 하는가? 선택은 달라도 그들에게는 똑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당중앙의 민영기업발전을 지지하고 부축하는 명확한 정보를 읽었다는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며 습근평 총서기는 전진과 후퇴의 어려움을 담론했는데 구구절절 변증사유와 발전론리가 깃들어있었다.

“한층 더 발전을 가져오려면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어려움’은 철학적 의의에서 모든 령역이 다 직면하게 되는 전진도로에서의 영원한 문제입니다. 당면에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직면하여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 ‘어려움’은 각 방면에 존재합니다. 부동한 시기에 부동한 난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지금 우리는 민영기업발전의 현단계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한층 더 연구해야 합니다.”

문제는 시대의 목소리이다. 전염병발생기간에 많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업종형태가 두각을 나타냈는데 민영기업이 그중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새로운 문제도 뒤따라 나타났다. 왕일명 위원은 ‘새로운 취업형태’와 관련된 법률을 계획할 것을 건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업종형태는 새롭게 나타난 것이지만 법에 따른 규범은 너무 늦게 제정해서는 안되는바 적시적으로 연구하여 법률취약점을 제때에 메우고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변국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다. 력사의 수레바퀴는 하나 또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로정에서 힘차게 앞으로 굴러간다. 습근평 총서기는 확고한 목소리로 말했다. “끊임없이 탐색하고 끊임없이 분투하며 끊임없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 우리는 새로운 단계의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