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 6월 1일에 출판되는 제11기 《구시》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문장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부족점을 보완할 데 관한 문제>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분투목표로 삼고 난관을 돌파하고 분발정진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개혁개방 초기 당중앙이 초요사회의 전략적 구상을 제기한 이래, 여러 세대의 꾸준한 분투와 노력을 거쳐 총체적으로 우리 나라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목표를 기본상 완성했으며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성과가 더 좋았다. 이 중요한 판단을 내린 데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보편적으로 우리 나라의 발전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일부 부족점이 존재하는바 반드시 서둘러 부족점을 보완해야 한다. 취약점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하게 난관을 공략해야 한다. 우리는 업무를 진행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몇가지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첫째, 총체적 목표와 개별적 목표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국가의 총체적 목표이다. 우리 나라 발전이 불균형하고 도농, 지역과 군중 간에 소득격차가 존재하는 것은 정상적이며 전면적인 초요사회는 결코 평균주의가 아니다. 둘째, 절대적 기준과 상대적 기준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셋째, 정량 분석과 정성 판단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 여부를 평가함에 있어서 량화지표를 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인민대중의 실제 생활상과 현실적 획득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진행진도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기초상에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 가운데 존재하는 두드러진 부족점과 반드시 완수해야 할 임무에 대하여 착실하게 정리하여야 한다. 군중으로부터 보면 주로 로약자, 환자, 장애인, 빈곤인구에서, 지역으로부터 보면 주로 극빈지역에서, 분야로 보면 주로 생태환경,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등 면에서 단점이 뚜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