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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광범위한 대학 졸업생들에게 보내는 기대를 담아 회신

2020년 07월 09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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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월 7일 중국석유대학(북경) 카라마이 캠퍼스의 졸업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변강 기층 사업을 선택한 그들의 선택을 긍정해주고 광범위한 대학 졸업생들에게 절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답편지에서, 118명 학생들이 졸업후 신강 기층사업에 봉사하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여러 민족 군중과 함께 분투하고 중임을 떠메는 서부건설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세운 졸업생들의 인생 선택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는 준엄한 투쟁에서 이번 기 대학졸업생들은 련마를 겪으면서 성장을 수확했다. 이를 통해 “쉬운 길을 찾으려 하지 않으면 뜻을 이룰수 있고 어려운 일을 회피하지 않으면 전진할것이라”는 도리를 직접 체험했을 것이다. 전진의 길에는 탄탄대로만 있을수는 없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려면 한세대 또 한세대 청년들의 분투가 있어야 한다. 좋은 시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어깨에 중임을 떠메야 한다. 전국의 광범위한 대학졸업생들은 큰 뜻을 가지고 실속있는 자세로, 곤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며 개인의 리상과 추구를 당과 국가사업에 융합시켜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사회각계는 대학졸업생 취업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가져다준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대학졸업생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당과 인민을 위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사업을 줄곧 깊이 관심해왔고 수차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중국석유대학 카라마이 캠퍼스는 2016년부터 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435명의 첫기 졸업생들은 전국 16개 성에서 왔으며 전반적인 취업률은 85%에 달한다. 이가운데 118명 졸업생이 신강기층사업을 선택했다. 일전에 118명 졸업생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대학 4년간의 학습과 사상면에서 거둔 수확을 회보하고 서부에 뿌리를 내리고 변강을 건설하려는 굳센 결심을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