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7월 15일, “글로벌 수석집행관위원회” 성원 대표들에게 회신을 보내 중국의 평화적 발전과 개방발전에 대한 그들의 굳센 신심과 중국에 계속 정착할데 관한 언약, 그리고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건설적인 건의에 찬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신에서, 당면 중국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일괄 추진하면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과 빈곤해탈공략의 결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썼다.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전세의 기본면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는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면서 “여섯가지 안정”과 “여섯가지 보장”의 중대 정책과 조치를 전면 관철하여 중외기업의 투자발전에 더욱 완비화된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새 기회와 새 전망을 개척해나갈 것이다. 중국에 계속 정착하여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은 정확한 선택이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에서 각국의 리익은 고도로 융합되여있고 인류는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라고 하면서 협력상생은 대세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경제 글로벌화를 개방, 포용, 보편적 특혜,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개방형 세계경제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의 리념을 견지하고 중국기업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세계경제회복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
“글로벌 수석집행관위원회”는 전 세계에서 관련 업계의 리더와 대표역할을 하는 39개 다국적회사로 구성되였다. 최근 위원회의 18명 수석집행관들은 습근평 주석에게 련명으로 서한을 보내,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드팀없는 지도아래 전염병 만연상황을 신속하게 통제하고 솔선적으로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추진하여 세계 전염병 방역과 세계경제안정 수호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한데 대해 찬상을 표했다. 수석집행관들은 “위기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변화국면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론단과 “경제글로벌화가 개방, 포용, 보편적 특혜,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기 위한” 정책과 결심으로부터 중국에 대한 신심과 중국에 계속 뿌리를 박고 중국을 위해 봉사하려는 언약을 더욱 굳혔다고 표했다. 그들은 또 후 전염병시대의 중국경제발전과 중외협력에 건의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