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외교사상 연구중심 설립의식이 20일 북경에서 거행됐다.
습근평 외교사상 연구중심은 외교부에서 중국국제문제연구원에 의탁하여 설립하였으며 취지는 전국 연구자원을 통합하여 전면적이고 체계적이며 깊이있게 습근평 외교사상을 연구, 해석, 선전, 소개하고 습근평 외교사상에 대해 원본성, 리론성, 실천성, 전파성, 정책성과 주제성 연구를 진행하며 외교실천에 대한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역할을 발휘시키고 새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 리론건설, 체제기제 건설과 능력건설에 봉사하며 새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개척하기 위해 적극 기여하는 것이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가 연구중심 제막 및 설립 의식에서 연설하였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외교사상은 새 중국 외교리론 건설중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진 중대한 성과이고 선명한 과학성, 시대성, 선진성과 실천성을 갖고 있는바 우리는 반드시 깊이있게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터득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외교사상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유기적인 구성이자 21세기 외교령역 맑스주의 최신 성과이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전승과 혁신이고 새 중국 외교리론에 대한 계승과 발전이며 전통 국제관계리론에 대한 지양과 초월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대하고 장엄한 새시대에 직면하여 우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긴밀히 단결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학문이 깊고 독실한 습근평 외교사상이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인류발전의 진보사업을 실현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