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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 시대의 탄탄대로에서 활기차게 나아가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서장사업관심기록

2020년 08월 28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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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기한 고원으로 수많은 산들이 우뚝 솟아있고 수많은 강들이 세차게 흐르고 있다.

이곳은 순박한 토지로 상전이 벽해가 되였고 기적을 증명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서장사업이 직면한 형세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깊이 있게 해석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에서 서장사업을 포치, 추진함으로써 새 시대 서장업무를 위해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했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요즘은 날씨가 맑고 공기가 상쾌하며 코스모스가 만발해 고원의 대지는 생기로 차넘쳤고 그림 같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와 친절한 배려 아래에서 서장 여러 민족의 아들딸들은 드높은 기세로 손에 손을 잡고 분발정진하면서 새 시대의 탄탄대로에서 활기차게 나아가고 있다.

당의 은혜를 마음에 새겨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구도를 계획함으로써 새 시대 서장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서장 림지시 318국도 량옆에는 초대형 편백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높이 솟아있고 그 사이에서 파길촌의 민가들이 돋보였다.

소문난 부촌인 파길촌의 2019년 마을집체경제소득은 1,200만원을 초과했으며 마을주민의 일인당 순소득은 3만 4,000원에 달했다.

서장의 작은 마을인 파길촌을 습근평동지는 두차례 방문했으며 ‘백방으로 대중을 도와 소득을 증대하고 백성들로 하여금 보다 행복은 생활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서기의 말씀 대로 우리는 마을집체경제를 적극 발전시켰으며 그 누구도 치부의 길에서 락오되지 않았다.”라고 파길촌 당지부서기인 미마가 말했다.

광활하고 아득한 히말라야산맥, 굽이굽이 기복을 이룬 뭇산들, 우뚝 솟아있는 산봉우리들은 마치 글이 새겨지지 않은 비석처럼 중국공산당이 령도하고 있는 설상 고원에서 발생한 격변들을 증명하고 기록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