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습근평 주석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통화

2020년 09월 01일 14:0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주석이 8월 31일 저녁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과 통화를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구가 많은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전염병 방역사업이라는 간고한 임무를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라는 인민과 생명을 첫자리에 놓는 원칙에 따라 방역사업에 진력해야 한다.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방역사업의 최종승리를 이룩하는데 대해 신심을 갖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를 지속적으로 확고히 지지할것이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필요한 물자와 기술을 지원하고 방역과 진료경험을 공유할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의 선린친선 국가이자 중요한 동반자이다. 중국은 백신개발면의 협력에서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인도네시아의 수요를 깊이 중시하고 있다. 당면 두나라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백신개발은 두나라 방역협력의 중요한 내용으로 됐다. 중국은 백신개발과 구매, 생산 등 면에서의 두나라 업체사이의 협력을 지지하며 두나라 그리고 세계적범위에서의 백신의 보급을 위해 기여할것이다. 쌍방은 방역사업에서 지속적으로 단결하고 인류 보건건강 공동체 구축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

방역사업의 장기화, 상시화라는 배경하에서 경제복구와 성장을 실현하는것은 세계 각국에 있어서 중대한 과제가 아닐수 없다. 중국은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는것으로 국내외 이중순환이 상호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형성할것이다. 이를 통해 세계각국에 광활한 시장을 제공하게 될것이다.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중국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모두 역성장을 가져왔다. 이는 두나라사이의 튼튼한 협력기반과 강력한 발전추세를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창의와 “글로벌 해양기반”이라는 구상을 둘러싸고 접목과 공동건설사업을 추진할것이다. 그리고 자까르따-방코크 구간 고속철도, 지역경제 종합벨트 등 중점항목을 실시하고 인원래왕면의 “쾌속통로”를 활용하는것으로 두나라의 생산재개와 업무복귀를 추진할것이다. 두나라는 전염병사태가 유발한 새로운 산업과 모식을 통해 새로운 협력령역을 개척하고 각 령역의 쌍무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 나아가 세계경제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부여해야 한다.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지위와 역할을 중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함께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수호하고 글로벌 운영을 보완하며 국제공평과 정의를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것이다.

조코 대통령은, 올해는 두나라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전염병사태에서 두나라는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방역사업에 대한 중국의 지원 특히는 백신개발을 위한 두나라협력에 사의를 표했다. 두나라는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무역과 투자, 인문 등 령역에서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하며 쟈까르따-방코크 구간 고속철도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다.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함께 국제관계 기본준칙과 지역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